커뮤니티매핑 워크숍 후 설문지 링크
안녕하세요.
(사)커뮤니티매핑센터에서는 커뮤니티매핑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이번 커뮤니티매핑 봉사활동 프로젝트에 활동하시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커뮤니티매핑 워크숍 후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통계 목적에만 사용되고 그 비밀은 반드시 보장됩니다. 여러분의 개인정보는 외부에 안전하게 보호되오니 질문들에 대해 아는 만큼 편하게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설문의 응답 내용은 커뮤니티매핑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의 의미와 활용방안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연못이었던 곳이 주택지가 되고 학교가 들어서서 묻혀지고 잊혀진 역사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오늘 좋은 정보를 얻게되어 좋았습니다. 직접적으로 생각하고 이루려는 모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네요.
사라지고 잊혀지는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민, 마을기록과 아카이브스트 도시재생 흔적과 한복, 유물, 인물, 인터뷰 취재, 녹음, 녹화 경험이 문화 소재 발굴에 도움이 되리라 보이네요.
너무 유익하고 매핑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소통하고 참여한다는 얘기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평소때 보지못한 식물들을 볼 수 있었고 옛 추억이 떠 올랐습니다 .
커뮤니티 매핑! 참여, 비오는 날 멋진 시간^^ 망경북동 옛길을 거닐며 지난추억 되세기다. 진주의 문화공간의 필요성과 진주의 보물 문화예술 역사를 관심과 참여로 커뮤니티 매핑 성공을 기대합니다.
비 내리는 날, 또 다른 시작입니다. 오늘은 골목이 눈에 들어오네요.
커뮤니티 매핑 덕분에 아카이브의 즐거움이 업업 되었네요!
내가 만든 스토리가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겠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
2023년이 한국 최초의 인권해방운동인 형평운동 100주년을 맞기에 신현수선생님의 공적비가 망경산으로 옮겨지기는 했지만 의미 하나를 담아 보았습니다.
커뮤니티 매팅의 매력이 마력이 될 것 같습니다. mapplerk3 활용 넘 유용할 것 같습니다.
어서오이소. 커뮤니티매핑. 우중에 심봉사 눈 뜨듯 임완수 교수님의 길잡이로 한 발 내딛은 날. 보이소. 우중의 열기 들어보이소. 추샘의 촉촉한 노래소리. 에나로 고맙습니더예.
오늘 커뮤니티 매핑 교육이 너무좋았고 강사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되기를 바랍니다.
망진산 봉수대 중심으로 형평운동축제기획안 문화기획자 문화상인 작성중인데 봉수대 무너져 버려 기획안 차질 있지만 수정하여 11월 제출해볼까? 합니다. 문화상인 으로 활동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기존에 생각하던 답답한 것들에 대한 해소가 될것같은 예감이 우선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작가, 시민, 방문객들이 찾고자하는 정보들을 쉽게찾고 이용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완성하는 기본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매핑 워크숍을 마치면서, 유쾌한 박사님의 강의와 귀에 쏙 들어오는 집단 지성을 이용한 지역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기억에 남는 글귀. '우리는 꿈을 꾸었고, 준비를 했고,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예술인들이 무대에 쓸수있는 공연장소를 커뮤니티매핑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합니다.
길을 걸으며 어디선가 사람소리가 들렸고 옹기종기 모여 막걸리 한잔 기울이고 계셨습니다. 점포 옆에는 올 겨울 따뜻하게 온기가 채워질 장작이 차곡차곡 쌓여있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동네분들과 인사나누며 홍보 많이 해달라고 하시며 사진찍는것에도 동의해 주셨습니다. 상호명이 없어서 여쭤봤더니 작은 글씨로 간판이 있었는데 "신문사 가게"라고 하셨습니다. 생소한 이름이라 다시 여쭤봤더니 주인할아버지께서 옛적에 신문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짧은 대화였지만 사람도 건물도 그 자리에서 역사를 이어가는 모습에 찐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향기 나는 골목길이 정겨운 오늘입니다. 커뮤니티매핑을 통해 소소한 이야기와 문화를 배웁니다.
석류나무. 골목도 살리고 보는사람도 행복하고 인상 깊었다. 넘 좋아 새로운 발견을 하였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강의를 듣게되어 좋았습니다. 진주의 내일이 기대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함께해주신 분들의 열정도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괜찮아 잘될거야" 진주에 있는 "카페 119" 라는 빨간색 건물의 카페. 비도 피할겸 커뮤니티매핑중에 들렸던 커피숍. "괜찮아 잘될거야" 라는 이 짧은 문장은 우리가 다 아는 말인데 보니까 왜 그리 반가웠을까? 고래그림이 있어서 그랬나?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 일상의 단어가 가끔은 이렇게 마음에 이쁘고 훈훈하게 와 다들때가 있다. 사실 아름답고 훈훈함은 항상 일상에 있었다. 커뮤니티매핑은 우리 일상에서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찾는 활동이었다.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진주의 동쪽편 남강에 가득 찬 안개가 아름다운 날입니다.
비 내리는 날의 진주도 매력적입니다. 태풍이 온다해서 불안하기는 했지만 그 불안감을 잊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물에 만들어지는 물무늬와 골목길 웅덩이에 고인 물에 철벅거리며 개구장이 시절을 이야기 나누기도 했지요. 우산과 폰을 주체 못하고 비에 젖기도 하면서 골목길과 이끼 낀 담장과 언덕길 집들 사이에 작은 텃밭을 봅니다. 지붕 낮은 집 대문 앞에는 자잔한 꽃들이 조잘대고 어릴 때 따먹던 까마중 열매도 보았지요. 혼자 걷는 길이 아니라 같은 이유로 같이 걷는 길이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사진도 찍고 걸었습니다. 그 시간이 참 소중하네요.